
영상과 목소리가 익숙해 보여도 송금·계좌 변경·인증정보 요청을 곧바로 승인하지 마세요. 통화를 끊은 뒤 사내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로 요청자에게 다시 연락하고, 금전 업무는 요청과 승인을 분리해 두 사람이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이체했거나 계정정보를 전달했다면 즉시 금융회사와 경찰에 알리고 통화·메시지·이체 기록을 삭제하지 말고 보존하세요.
얼굴과 목소리만으로 본인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이미지뿐 아니라 음성과 영상도 합성할 수 있습니다. 화면 속 표정이나 목소리가 익숙하다는 이유만으로 대표자, 임원, 거래처 담당자의 요청이 진짜라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특히 평소와 다른 채널에서 갑자기 연락해 송금이나 인증정보를 재촉한다면 통화 품질이나 말투를 분석하는 데만 의존하지 말고 업무 절차로 진위를 확인하세요.
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미지·영상·음성의 진위를 판별하는 AI 딥페이크 분석모델을 개발해 공식 감정 업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딥페이크 여부가 전문 분석 대상이 될 만큼 육안이나 청취만으로 확정하기 어렵다는 점을 보여 줍니다. 직원 개인의 눈썰미보다 별도 연락과 승인 절차를 우선해야 합니다.
- 낯선 계정의 영상·음성 연락은 신원 확인 전 보류
- 표정·입 모양·음질만으로 진위를 단정하지 않기
- 긴급·비밀·즉시 처리 요구를 위험 신호로 보기

통화를 끊고 등록된 연락처로 다시 확인합니다
송금, 계좌 변경, 비밀번호 재설정, 인증번호 전달 요청을 받았다면 상대가 제시한 번호나 메시지 속 링크를 이용하지 마세요. 통화를 종료한 뒤 사내 주소록, 이전 계약서, 공식 홈페이지처럼 이미 검증된 출처의 번호로 요청자나 담당 부서에 다시 연락해야 합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예외 승인하지 않도록 부재 시 대체 확인자와 보류 기준을 미리 정하세요. 내부에서만 아는 질문도 유출되거나 추측될 수 있으므로 하나의 비밀 질문보다는 별도 채널 재연락, 결재 시스템 기록, 두 사람의 확인을 함께 적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상대가 알려 준 번호가 아닌 기존 주소록 사용
- 통화 종료 후 다른 채널로 요청 사실 재확인
- 확인 불가 시 송금과 권한 변경을 보류
금전 업무에는 2인 확인과 변경 지연을 적용합니다
대표자나 임원의 지시라도 요청자와 실행자가 한 번의 통화만으로 송금을 끝내지 않도록 기준을 세우세요. 일정 금액 이상 송금, 신규 수취인 등록, 거래처 계좌 변경에는 작성자와 승인자를 분리하고 결재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계좌 변경은 기존 거래처 담당자에게 기존 연락처로 확인하고, 가능하면 변경 신청과 첫 송금 사이에 검토 시간을 두세요. 보호나라의 생성형 AI 보안권고는 기업이 AI를 이용한 사회공학 공격에 대한 대응 계획을 세우도록 안내합니다. 모의 상황을 통해 누가 거래를 중단하고 누구에게 보고하는지 연습하면 급한 요청에도 절차를 지키기 쉽습니다.
- 고액 송금·신규 수취인·계좌 변경은 2인 승인
- 요청 채널과 승인 채널 분리
- 예외 승인 사유와 확인 시각을 기록
임직원의 공개 음성·영상도 업무 자산으로 봅니다
공개 행사 영상, 채용 인터뷰, 음성 메시지처럼 온라인에 올라간 자료는 사칭 콘텐츠의 재료로 악용될 수 있습니다. 업무상 필요한 공개 범위를 정하고, 퇴사자와 현직자의 얼굴·음성 자료가 어느 채널에 게시돼 있는지 파악하세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소개한 딥페이크 대응 동향은 기업에 불필요한 이미지 공유 제한, 임직원과 고객의 초상권 오남용 방지 조치, 콘텐츠 진위 확인 수단 도입을 권고합니다. 게시 자체를 모두 막기보다 공개 목적, 승인자, 게시 기간, 삭제 요청 창구를 정하고 사칭 계정이나 합성 콘텐츠 신고 절차를 함께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 임직원 얼굴·음성 콘텐츠의 공개 목적과 기간 기록
- 공식 계정과 승인된 대외 영상 목록 관리
- 사칭 콘텐츠 발견 시 플랫폼 신고 담당자 지정
피해가 의심되면 이체 중단과 증거 보존을 함께 합니다
이미 송금했다면 지체하지 말고 해당 금융회사에 지급정지 가능 여부를 문의하고 112에 신고하세요. 계정 비밀번호나 인증정보를 전달했다면 정상 기기에서 비밀번호를 바꾸고 로그인 세션과 등록 기기를 점검하며 내부 보안 담당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통화 녹음, 영상통화 계정, 발신 번호, 메시지 원본, 링크, 송금 시각과 계좌, 결재 기록을 삭제하지 말고 보존하세요. 화면 캡처만 남기기보다 원본 메시지와 통화 기록을 함께 확보하고, 누구에게 언제 신고했는지도 사고 기록에 남겨 후속 확인과 재발 방지에 활용해야 합니다.
- 금융회사와 112에 즉시 연락
- 통화·메시지·이체·결재 원본 기록 보존
- 관련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세션 종료
- 같은 사칭 요청을 받은 직원에게 내부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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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전에 많이 묻는 내용
Q. 영상통화로 얼굴까지 확인했으면 송금해도 되나요?
아닙니다. 얼굴과 음성이 합성되거나 탈취된 계정에서 연락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통화를 끊고 사내 주소록에 등록된 번호로 다시 연락하며, 정해진 2인 승인 절차를 거치세요.
Q. 사칭이 확실하지 않아도 경찰에 신고할 수 있나요?
금전 피해가 발생했거나 범죄가 의심되면 112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상담·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체 전이라도 내부 담당자에게 알리고 계정, 메시지, 통화 기록을 보존하세요.
참고 출처 및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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