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마철에는 지하공간의 물 유입 경로를 먼저 확인하고, CCTV 영상과 출입통제 장비의 상태, 비상 연락망, 대피 원칙을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지하공간에는 장비나 차량을 확인하러 다시 들어가지 않는 것이 우선입니다.
물의 유입 경로부터 표시하세요
지하 출입구, 주차장 경사로, 환기구, 배수구처럼 빗물이 들어올 수 있는 지점을 평면도에 표시하세요. 물막이판과 배수펌프가 있다면 설치 위치와 작동 방법을 담당자가 실제로 확인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하공간에 물이 들어오거나 하수구가 역류하면 즉시 대피하고, 지하주차장에 빗물이 유입될 때는 차량을 확인하거나 이동하기 위해 다시 진입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CCTV는 비가 오기 전에 실제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카메라 렌즈의 오염과 결로, 야간 조명 반사, 녹화 시간 오차를 점검하세요. 출입구와 주차장 영상은 평소에는 선명해도 빗물이나 역광 때문에 식별이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비슷한 기상 조건에서 녹화 화면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메라별 실시간 화면과 녹화 재생 확인
- 저장장치의 남은 용량과 날짜·시간 확인
- 침수 우려가 있는 전원선과 통신선 위치 확인
출입통제 장비의 비상 운영 절차를 정하세요
정전이나 통신 장애가 발생했을 때 자동문과 출입문이 어떤 상태가 되는지 확인하세요. 비상 열쇠 보관 장소, 수동 개방 담당자, 장애 접수 연락처를 문서로 남기고 근무자에게 공유해야 합니다.
전기설비와 배터리는 임의로 분해하거나 젖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이상이 발견되면 전기안전관리자나 전문 업체에 점검을 요청하세요.
CCTV 안내판과 관리 연락처도 함께 살펴보세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안내에 따르면 고정형 CCTV 안내판에는 설치 목적과 장소, 촬영 범위와 시간, 관리책임자의 연락처 등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장마 점검 때 훼손되거나 가려진 안내판을 정비하고 담당자 연락처가 최신인지 확인하세요.
사람의 대피를 장비 보호보다 앞에 둡니다
침수가 시작되면 CCTV나 차량, 재고를 확인하기 위해 지하공간에 들어가지 마세요. 근무자와 방문객의 대피를 먼저 안내하고, 현장 접근을 통제한 뒤 관계기관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비상 연락망에는 건물 관리자, 보안·전기 설비 담당자와 함께 119 등 긴급 연락처를 포함하고, 연락이 닿지 않을 때의 대체 담당자도 지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비가 시작된 뒤 지하주차장 차량을 이동해도 되나요?
지하주차장에 이미 물이 들어오고 있다면 차량 확인이나 이동을 위해 진입하지 말고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현장 통제와 관계기관 안내를 우선하세요.
Q. 장마철 CCTV 점검에서 가장 먼저 볼 것은 무엇인가요?
모든 카메라의 실시간 화면과 녹화 재생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이어 렌즈 오염·결로, 야간 식별 상태, 저장장치 시간과 용량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출처 및 업데이트
행정안전부 침수 지하 국민행동요령 (2025-04-14)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안내서 (2024-12-30)최초 작성 2026-07-06 · 최종 수정 2026-07-06


